근육이 뇌기능도 향상시킨다!!
근육이 뇌기능도 향상시킨다!!
안녕 하세요. 우희 입니다.
오늘은 운동과 뇌기능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운동은 뇌기능을 증가 시킨다고 하는 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영상은 KBS 생로 병사의 비밀762회-20210127 입니다.
근육이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대사 작용은 우리 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마이오카인 덕분이라고 합니다.
마이오카인은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호르몬 유사물질로
BDNF , 아이리신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우리 몸의
뇌, 갈색지방, 혈관, 췌장, 간, 콩팥, 뼈 등 곳곳으로 퍼져 각자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1. 아이리신(IRISIN)
백색 지방을 갈색 지방화하여 에너지 소모량을 증가 시키고 , 지방을 연소 시키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여 대사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2. BDNF
기억, 학습을 주관하는 해마의 크기를 증가 시킴
3. APELIN
심혈관계 대사, 노화 방지
4. IL-6
코르티솔 분비, 염증 제거
마이오카인의 또 다른 물질인 BDNF 는 뇌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이렇게 진한 회색으로 덮여져 있는 곳이 뇌의 피질 이라고 하며
신경 세포들이 모여 있는 곳이며 피질이 두꺼울수록 많은 신경세포가 모여 있다고 추측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로 대표 되는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해서 견디는 힘이 그만큼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운동에 따른 뇌 피질에 대한 한 연구를 살펴보면
운동 시간이 긴 사람들이 짧은 사람들보다 뇌의 전체 특히 전두엽에서 피질의 두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증가 폭은 약 0.2mm 로 피질의 두께가 약 3 mm 인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 뇌에 성장 촉진제라 불리는 물질인 BDNF가 뇌에서 분비되고
이 물질은 신경 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해마의 크기를 증가 시키고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BDNF 의 역할 자체는 신경세포의 연결성을 강화 시키고 그리고 신경 성장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경 세포 활동이 두뇌의 신경 세포 간의 전달 속도를 더 빠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
아침 시간에 달리기를 하자 .
2월이다. 봄이 오고 있다.
노란 후리지아의 향과 설레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도로를 달려 보자.
운동은 우리를 다 나은 나로 최고의 내가 되도록 나를 활성화 시키는
최고로 저렴한 투자이다.
존레이티, 에릭 헤이거먼의 운동화 신은 뇌라는 책을 읽고 있다.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빌이라는 부재로 잘 알려진 책이다.
이 책에서도 운동은 뇌를 살린다!
운동과 뇌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체육 교사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학습 전 심장의 박동수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운동을 하게 한 후 수업 정규 과정에 학생들을
투입한 오는 학습과 그 결과를 연구한 내용들이다.
운동을 하여 지속적인 몸의 각 부분의 자극은 결국엔 뇌의 피질을 두껍게 만들어 주고
피질 속에 이 존재하는 뇌 신경들이 더 많아지고 늘어 남으로 인해 결국은 뇌 기능이 증가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생겨난 시계형 심박동기 측정은 결국은 우리 건강에 그리고 우리에게 또 다른 건강의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전력 질주 같은 격한 운동은 운동선수들만이 하는 것이라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위의 네이퍼빌 혁명에서는 뇌의 아니 머리가 좋아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라는 간접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은 뇌를 건강하게 하고 뇌를 좋아지게 하는 것이다.
운동화를 조여 매고 달리기를 하자!!!!!!!!
하지근력운동기구-오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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