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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4.0' 브랜드화 -모빌리티·관광 프로젝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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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4.0' 브랜드 화 -모빌리티·관광 프로젝트 발굴 다음은 최다현기자 da2109@etnews.com가  2023-02-20 발행 한  전자신문 ETNEWS이다. 신 성장 프로젝트는 3파트로 나누어진 15개의 프로젝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그 중 오늘은 신기술 미래 분야의 미래형 모빌리티와 신시장 분야의 K-컬쳐 융합 관광에 대한 프로젝트를 브랜드화 시키기 위한 정책 내용이다. 정부가 발표한 추진 계획은 지난해 말 발표한 신 성장 4.0전략의 세부적인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민간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출과 투자 반등을 유도하는 게 목표다. 신 성장 4.0전략에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전략 산업과 더불어 모빌리티, 양자 기술, 우주 탐사, 차세대 물류,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내달 반도체 초 격차 전략 발표 반도체는 민간을 중심으로 선단 공정 전환, 파운드리 미세 공정 생산 능력 확충, 국내 AI 팹리스(  (FabLess)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 및 기술 개발만 하는 기업- 중앙 처리 장치(CPU)나 모바일 프로세서(AP), 통신모뎀·이미지센서 같은 시스템 반도체(비 메모리) 칩 설계 만을 맡는다 )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반도체의 경우 대규모 국내 투자로 산단을 구축하고, 2차전지 역시 국내 차세대 생산라인 구축을 검토한다.   <반도체>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3월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과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초 격차 연구 개발(R&D) 전략을 차례로 발표한다. 반도체 세액 공제율 상향 등으로 투자 이행을 지원하며 정책 금융(5300억 원), 반도체 펀드(3000억 원) 등을 통해 팹리스를 지원한다.  배터리도 2030년까지 R&D 19조 5000억 원, 시설 투자 30조 5000억 원 등 5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또한 플렉서블 OLED, QD-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력 품목을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