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에 빠진 이들에게 주는 격려
낙심에 빠진 이들에게 주는 격려
눈부신 햇살과 따뜻한 기운에 봄이 왔음을 깨닫습니다.
라일락 꽃향기에 취하듯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다시금 힘을 내기를 원합니다.
조금은 쉬어 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을 토닥여 주고 싶습니다.
조금은 쉬어 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을 토닥여 주고 싶습니다.
저는 50대의 언저리에 새로운 시작을 한 디지털 초년생입니다.
성공 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하였습니다.
내가 주저 앉아 있는 동안 다른 이들은 더 많은 실패와 성장을 거듭하며 앞서 가고 있더군요.
저는 실패라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도전이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으니 말입니다.
매년 일기를 쓰고 매년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매년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하지만 늘 나는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거위의 꿈-인순이 노래>
그러면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늘 지치지 않고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안 될 거야 ...
나는 나이가 많아서 안돼 ...
나는 할 줄 몰라...
어려워...
나는 늘 이래...
이게 나야...
아름다운 봄이 나에게 속삭입니다.
힘을 내라고 ~
다시 일어나라고 ...
다시 시작하자고...
2023년 2월 25일 아침에 낙심한 나에게 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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